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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엑셀공부 1. 기본 개념

카테고리 없음|2018. 6. 25. 01:55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어려움이 많은 프로그램의 대표주자가 바로 엑셀이 아닐까 싶다.

'아는만큼 보인다'가 100%적용되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응용방법이 무궁무진한 엑셀이지만 정말 소소한 기초 중의 기초가 탄탄해야 더 편리하겠지?

첫 포스팅은 가끔 헷갈리기 쉬운 엑셀의 기초를 다져보려고 한다.

 

사진을 보면 가장 기본 구성을 표시해 봤다. 사실 이런 기초 개념은 당연히 알고 있겠지 하고 지나치기 쉬웠는데,

부모님께 설명해드릴 때면 행,열,셀 같은 단어들이 생소해서 그런지 사용할 일이 많이 없으셔서 그런지

설명을 해 드려도 잘 못 다루시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올리는 포스팅이라 짬짬이 정리해 올려두려고 한다.

먼저 1을 보자.

 

1은 '열'을 의미한다.  A열, B열, C열, ... 순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B열이 선택되어 있는 상태이다.

2는 '행'을 의미한다. 열과 달리 아라비아 숫자 1, 2, 3 ... 순으로 진행되며 사진에는 6행이 선택되어 있다.
3은 '셀(cell)'을 의미한다. 엑셀에서 가장 기본이 되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이 셀 하나하나에 데이터를 입력하게 되며 각종 글자 및 수식을 입력하게 된다.

이런 셀 이 모여있는 화면 전체를 시트라고 부른다.
각각의 셀들을 부를 때는 열-행의 순서로 A1, B2 ... 등으로 부른다.
즉 위 사진의 '3'이 선택된 구역을 부를 때는 B 열 6행 B6 셀이라고 부른다.

이건 의외로 유용한 기능이다.

화살표가 가리키는 세모 부분을 눌러주면 전체를 선택할 수 있다.

나중에 나오겠지만 이 부분을 누른 채로 전체 셀들의 크기나 너비를 조절할 수가 있어

인쇄를 할 때나 데이터가 많을 때 페이지에 비율을 맞춰주기 유용하다.

상단의 행, 열을 선택하면 해당 구역만 활성화된다. 데이터 별로 지정해야 할 서식이나 모션이 있을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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